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타 소고 (문단 편집) === [[오키타 미츠바]] === [[파일:attachment/오키타 소고/372999_4.jpg]] 극도의 [[시스터 콤플렉스]]라는 반전이 있다. 부모를 일찍 여의고 누나인 [[오키타 미츠바]] 슬하에서 자랐다. 오키타에게 미츠바는 하나 뿐인 가족이자 누이이자 어머니인 셈. 미츠바 앞에선 천사 같은 동생으로 돌변하며 자신이 [[하라구로|평소에 저지르는 막장스런 면]]은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. 표정부터 맑고 순수해지며 1인칭은 '오레'에서 '보쿠'로 바뀐다.[* 1인칭이 '오레'에서 '보쿠'로 바뀌는 건 환각이어도 마찬가지다. 롯카쿠 편에서 [[롯카쿠 키리에]], 카구라와 같이 양이지사에게 잡혀서 묶였을때 [[급똥]]으로 맨붕하여 똥을 참으면서 누나의 환상을 보았는지 '누님. 기다려주세요. 저도 데려가주세요.'라고 말했다.] 꼬박꼬박 '누님'이라 호칭하며 존댓말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닭살 돋는 표현까지 서슴 없이 한다. 누나를 극진히도 아끼며 늘 고생만 해온 누나가 행복해지길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. 누나와 관련된 일이라면 완전히 나사가 풀려버리고 확 돌아버린다. [[히지카타 토시로]]를 미워하는 이유 역시 히지카타가 미츠바와 곤도의 애정을 듬뿍 받는데다 미츠바의 고백을 매정하게 거절했기 때문이다. 히지카타가 미츠바를 밀어낸 이유를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원망은 못 거두었다. 그럼에도 미츠바의 행복을 위해 그 미워하는 히지카타에게 고개를 숙인 적도 있다. 늘 무덤덤하던 오키타가 작중 유일하게 소리내서 흐느낀 순간 역시 누나의 임종을 지킬 때였다. 평소의 오키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등장 당시 꽤 화제가 되었으나 미츠바가 고인이 된 현재는 볼 수 없는 일면이 되어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